핵심 문법: 과거 완료 수동 (had+ been+ p.p.)입니다.
1. 그녀는/ 느꼈다/ 세상이 무너지고 있는 것처럼
She felt like the world was falling apart
* 과거 진행 (was/were+ ing)
→ the world was falling apart
was+ ing
was falling apart는 과거 진행 시제입니다.
과거 시점에서 진행되고 있던 일을 표현할 때 씁니다.
‘~하는 중이었다, ~하고 있었다’로 해석합니다.
* fall apart: (균형·질서·체제 등이) 무너지다
잠깐~!
feel like S+V는 ‘…한 느낌이 들다’라는 뜻입니다.
ex. I just feel like I'm flying. (날아갈 것 같아.)
I feel like I might have a little bit of fever. (열이 좀 있는 것 같아.)
2. 그녀는/ 느꼈다/ 세상이 무너지고 있는 것처럼/ 그녀가 들었을 때
She felt like the world was falling apart when she was told
* 시간의 부사절
→ when she was told
접속사 S V
시간의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when입니다.
‘when+S+V’의 형태로, ‘~할 때’의 의미입니다.
3. 그녀는/ 느꼈다/ 세상이 무너지고 있는 것처럼/ 그녀가 들었을 때/ 자신이 입양되었다는 것을
She felt like the world was falling apart when she was told that she had been adopted.
* 과거 완료 수동 (had+ been+ p.p.)
→ she was told that she had been adopted
과거 과거 완료 수동
had been adopted는 과거 완료 수동입니다.
과거 완료 수동은 had+ been+ p.p.의 형태입니다.
과거의 한 시점을 기준으로 그 이전에 일어난 일을 나타내되, 주어와 동사가 수동의 관계일 때 씁니다.
둘씩 보면 됩니다.
had been은 had+p.p. 즉 과거 완료형이고,
been adopted는 be+p.p. 즉 수동형입니다.
이 둘이 합쳐지면 had been adopted 즉 과거 완료 수동의 형태가 됩니다.
과거 완료는 과거의 한 시점을 기준으로 그 이전에 일어난 일을 나타내지요?
그녀가 들은 것은 과거시제(was told)입니다.
그런데 그녀가 듣기 전에 먼저 입양되었지요?
입양된 것이 먼저이고, 이후에 입양 사실을 듣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입양된 것은 과거 완료 수동 had been adopted를 씁니다.
adopt her (그녀를 입양하다- 능동)
→ be adopted (입양되다- 수동)
→ had been adopted (입양되었다- 과거 완료 수동)
마무리:
그녀는 자신이 입양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She felt like the world was falling apart when she was told that she had been adopted.
▶ 동일한 문법의 다른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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