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문법: be to 부정사 (운명)입니다.
1. 그들은 빵과 물을 가지고 있었다
They had bread and water
2. 그들은/ 곧 가지지 못할 운명이었다/ 빵도 물도
They were soon to have neither bread nor water
* be to 부정사
be to 부정사는 ‘be+ to 부정사’의 형태입니다.
‘예정(will), 의무(must), 가능(can), 운명(~할 운명이다), 의도(~할 작정이다)’의 뜻입니다.
ex. 예정: We are to meet at Lotteria at 5 P.M.
(우리는 롯데리아에서 오후 5시에 만날 예정이다.)
의무: You are not to do that.
(너는 그것을 해서는 안 된다.)
가능: Happiness is not to be bought with money.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운명: He was to die in a strange land.
(그는 타국에서 죽을 운명이었다.)
의도: if he is to avoid constant mistakes, ...
(그가 거듭되는 실수를 피하고자 한다면)
→ they were soon to have ...
곧 ...을 가질 운명이었다
잠깐~!
neither A nor B는 상관 접속사입니다.
‘A도 B도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ex.
I have neither time nor the inclination. (나는 시간도 의향도 없다.)
Neither you nor I am wrong. =Neither I nor you are wrong. (너도 나도 틀리지 않았다.)
지금처럼 neither A nor B에서 A, B가 주어일 때, 동사는 B에 맞추는 것이 원칙입니다.
3. 그들은/ 곧 빵도 물도 가지지 못할 운명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몹시 슬퍼할 운명이었다/ 그 극심한 기근에 대해
They were soon to have neither bread nor water, and they were to grieve over the extreme famine.
* be to 부정사
→ they were to grieve over ...
곧 몹시 슬퍼할 운명이었다
* grieve over: ~에 대해 몹시 슬퍼하다. 애통하다
마무리:
그들은 곧 빵도 물도 먹을 수 없고, 그 극심한 기근에 대해 몹시 슬퍼할 운명에 놓였다.
They were soon to have neither bread nor water, and they were to grieve over the extreme fa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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