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에서 전체로 (From Parts To Whole)
조동사 have p.p., 그리고 가목적어, 진목적어를 이용한 문장입니다.
* 기본 단어:
raise 제기하다/ objection 반대/ monetary 금융의/ policy 정책/ consider 여기다/ reflect 반영하다/ public opinion 여론
1. 그는 강한 반대를 제기할 수도 있었다.
He could have raised strong objections.
주어, 동사(could have raised), 목적어(objections)의 3형식 문장입니다.
could have raised는?
‘조동사 have p.p.’의 형태입니다.
조동사 have p.p.는?
1. 과거시제입니다.
(have p.p.가 있다고 해서 현재완료 아닙니다.)
2. 각 조동사의 뜻만 살려주면 됩니다.
must have p.p.: ~ 했음에 틀림없다
may have p.p.: ~ 했을지도 모른다
would have p.p.: ~ 했을 것이다
should have p.p ~ 했어야 했는데 (실제로 안함)
could have p.p.: ~ 할 수도 있었다
2. 그는 금융정책에 대해 강한 반대를 제기할 수도 있었다.
He could have raised strong objections to the monetary policy.
전치사구(to+N)입니다.
지금은 부사의 역할을 합니다.
* to: ~에게, ~로, ~에 대하여
3. 그는 그것을 최선이라 여겼다.
He considered it best
주어, 동사, 목적어(it), 목적보어(best)의 5형식 문장입니다.
it은 가목적어입니다.
진목적어를 써보면...
4. 그는 여론을 반영하는 것을 최선이라 여겼다.
He considered it best to reflect public opinion.
5형식은 ‘주어+동사+목적어+목적보어’의 형태이지만,
목적어가 길어지면 목적어 자리에 가목적어 it을 씁니다.
그럼, ‘주어+동사+it (가목적어) + 목적보어+ 진목적어’의 형태가 나옵니다.
이때 목적보어 자리에는 주로 형용사가 나옵니다.
He thought it better to become a vegetarian.
(그는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it = to become a vegetarian (가목적어 = 진목적어)
I think it impossible to master English in a year or two.
(나는 1~2년 안에 영어를 마스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it = to master English in a year or two (가목적어 = 진목적어)
마무리입니다.
그는 금융정책에 대해 강한 반대를 제기할 수도 있었지만, 여론을 반영하는 것이 최선이라 여겼다.
He could have raised strong objections to the monetary policy, but he considered it best to reflect public opinion.
이 글의 관련 문법입니다.
[문법1. 명사/9. 명사- 기타] - 가목적어와 진목적어
'두 줄 한 문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흔적도 없이 사라져 (0) | 2015.08.07 |
---|---|
그들만의 렌즈로 (0) | 2015.08.01 |
어떤 기억을 씻어내기 원하는지 (0) | 2015.07.21 |
나치 점령 하에 넘겨져 (0) | 2015.07.15 |
자기를 낮추는 자 (0) | 2015.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