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줄 한 문장

무엇이 행해졌어야 했는지: should have p.p

기름 한 병 2021. 2. 19. 00:53

핵심 문법: 조동사+have+p.p.입니다. 

 

 

1. 집중해라/ 무엇이 행해졌어야 했는지에

Focus on what should have been done

 

* 조동사+have+p.p. 

→ Focus on what should have been done

                            should have p.p

 

조동사+have+p.p.과거시제입니다.

should have p.p는 ‘…했어야 했는데 (안했다)’의 의미입니다. 

 

do는 ‘(일·행위 등을) 하다’라는 뜻입니다. 

무엇이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해지는 것이지요? 

따라서 do는 수동의 형태로 써야 합니다. 

 

do something (무엇을 하다- 능동)

→ be done (행해지다- 수동)

→ should have been done (행해졌어야 했는데- 조동사+have+p.p.)

 

 

2. 집중해라/ 무엇이 행해지지 말았어야 했는지에

Focus on what should not have been done

 

* 조동사+have+p.p. 

→ Focus on what should not have been done

                                should not have p.p.

 

조동사+have+p.p.과거시제입니다.

should not have p.p는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의 의미입니다. 

 

 

3. 집중해라/ 무엇이 행해졌어야 했는지 혹은 행해지지 말았어야 했는지에

Focus on what should or should not have been done

 

* 등위접속사 (or) 

→ Focus on what should or should not have been done

                            조동사 or 조동사

 

등위접속사 or이 두 개의 조동사를 대등하게 연결하고 있습니다.

 

 

4. 집중해라/ 지금 무엇이 행해질 수 있는지에 

Focus on what can be done now

 

* 간접의문문 (명사로 쓰이는 의문사 what)

→ Focus on what can be done now

         전치사+      목적어

 

what can be done은 ‘의문사+S+V’의 형태입니다.   

‘의문사+S+V’의 형태를 간접의문문이라고 부릅니다.    

간접의문문은 명사의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의 자리에 쓰이지요.  

지금은 전치사 on의 목적어 자리에 있습니다. 

 

의문사는 의문사 자체의 품사에 주의해야 합니다! 

의문사 what의 품사는 명사와 형용사입니다.  

지금은 명사로 쓰였습니다.

따라서 간접의문문의 마디 what can be done now 안에서 주어의 역할을 합니다. 

what can be done now 

       S                 V

 

그러면 의문사도 what, 주어도 what이 되지요?   

이 경우 what은 한 번만 써주면 됩니다. 

what can be done now 

의문사+S           V

 

 

5. 집중해라/ 무엇이 행해졌어야 했는지 혹은 행해지지 말았어야 했는지가 아니라/ 지금 무엇이 행해질 수 있는지에

Focus not on what should or should not have been done, but on what can be done now.

 

* 상관접속사

→ Focus not on ..., but on ...

 ...에 대해서가 아니라/ ...에 대해서        

 

not A but B는 ‘A가 아니라 B’라는 뜻입니다.

A와 B는 병렬구조를 이루어야 합니다. 

지금은 두 개의 전치사구(on+N)가 병렬구조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무리: 

무엇이 행해졌어야 했고 행해지지 말았어야 했는지가 아니라 지금 무엇이 행해질 수 있는지에 집중해라. 

Focus not on what should or should not have been done, but on what can be done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