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줄 한 문장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기름 한 병 2015. 11. 28. 13:57

부분에서 전체로 (From Parts To Whole)

 

동격의 커머(,)와 prefer A to B를 이용한 문장입니다.

 

 

 

* 기본 단어:

prefer ~을 (더) 좋아하다, 선호하다/ detective novel 추리소설/ genre 장르/ would like to ~하고 싶다/ recommend 추천하다

 

 

 

 

1. 네가 추리소설을 선호한다면

 

 

If you prefer detective novels

 

 

주어(you), 동사(prefer), 목적어(detective novels)의 3형식문장입니다.

 

 

 

 

2. 네가 다른 어떤 장르보다 추리소설을 선호한다면,

 

 

If you prefer detective novels to any other genres,

 

 

* prefer A to B: B보다 A를 더 좋아한다

 

I prefer beer to wine.

(나는 포도주보다 맥주를 좋아한다.)

 

I prefer books to movies.

(나는 영화보다 책을 좋아한다.)

 

I prefer quality to quantity.

(나는 양보다 질을 좋아한다.)

 

I prefer walking to climbing.

(나는 등산보다 걷기를 좋아한다.)

 

I prefer coffee to tea.

(나는 홍차보다 커피를 좋아한다.)

 

 

 

 

3. 나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다.

 

 

I'd like to recommend And Then There Were None

 

 

* would like to do: ~하고 싶다

 

 

 

 

4. 아가사 크리스티의 1939년 소설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And Then There Were None, the 1939 novel by Agatha Christie

 

 

동격의 커머(,)입니다.

동격의 커머는 명사를 설명할 때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커머(,) 찍고 명사’의 형태입니다.

 

 

Melittin, a potent toxin

(강한 독성 물질인 멜리틴)

 

QSRs, quick service restaurants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들인 QSRs)

 

the Great Barrier Reef, the world's biggest single structure

(세계의 가장 큰 단일체인 the Great Barrier Reef(대보초))

 

 

동격의 커머가 사용되면, ‘커머 찍고 명사’의 뒤에 흔히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 마디가 따라 나옵니다.

N, N + 뒤의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구

이런 모양이 됩니다.

 

 

Melittin, a potent toxin

→ Melittin, a potent toxin found in bee stings

(벌침에서 발견되는 강한 독성 물질인 멜리틴)

 

 

the Great Barrier Reef, the world's biggest single structure

→ the Great Barrier Reef, the world's biggest single structure made by living organisms

(살아있는 유기체로 이루어진 세계의 가장 큰 단일 구조인 대보초)

 

 

QSRs, quick service restaurants

→ QSRs, quick service restaurants also known as fast food restaurants

(패스트푸드점으로 또한 알려진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들인 QSRs)

→ QSRs, quick service restaurants such as McDonalds and Burger King

(맥도널드와 버거킹 같이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들인 QSRs)

 

 

 

 

이제 마무리입니다.

 

 

 

 

다른 어떤 장르보다 추리소설을 선호한다면, 나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1939년 소설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추천하고 싶다.

 

 

If you prefer detective novels to any other genres, I'd like to recommend And Then There Were None, the 1939 novel by Agatha Christie.

 

 

 

 

이 글의 관련문법입니다.

동격(N,N)

동격의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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