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에서 전체로 (From Parts To Whole)
간접의문문(의+S+V)입니다.
* 기본 단어:
word 단어/ ambiguous 모호한/ by itself 그 자체로/ tell from ~로부터 알다, 구별하다/ context 문맥/ sense 의미
1. 단어는 그 자체로 애매하지 않다.
A word isn't ambiguous by itself.
주어(A word), 동사(isn't), 주격보어(ambiguous)의 2형식 문장입니다.
* by itself 그 자체로
2. 단어는 그 자체로 애매한 것이 아니라, 애매하게 사용된다.
A word isn't ambiguous by itself but is used ambiguously:
콜론(:)입니다.
콜론은 완전한 앞 문장을 부연하거나 보충하는데 사용됩니다.
여기서는 ‘즉’으로 해석합니다.
3. 단어는 애매하다.
it is ambiguous
4. 어떤 의미가 사용되고 있는지를 문맥에서 구분할 수 없을 때
when one can not tell from the context what sense is being used
what sense is being used는?
간접의문문(의+S+V)의 어순입니다.
간접의문문은?
① ‘의문사(의 마디)+S+V’의 형태로,
→ 의문사(what)+S(sense)+V(is being used)
② 명사의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문장에서는 주어, 목적어, 보어의 자리에 쓰이지요.
지금은 tell(구별하다)의 목적어 자리에 있습니다.
→ tell what sense is being used (어떤 의미가 사용되고 있는지를 구분하다)
③ 이때 의문사는 ‘의문사 자체의 품사’에 주의해야 합니다!!!!!
의문사 what의 품사는 형용사와 명사입니다.
지금은 형용사로, ‘어떤’ 이라고 해석합니다.
형용사는 명사를 수식하지요? 명사 sense를 수식합니다.
→ what sense (어떤 의미)
다른 예를 볼까요?
Maturity has more to do with what types of experiences you've had.
(성숙함은 네가 어떤 종류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와 더 관련이 있다.)
* has more to do with : ~와 더 관련이 있다
what types of experiences you've had는?
간접의문문의 어순입니다.
→ 의문사의 마디(what types of experiences)+S(you)+V(have had)
간접의문문은 문장에서 명사의 역할을 하지요?
지금은 with의 목적어 자리에 있습니다.
이때 의문사 what은 형용사로, ‘어떤’ 이라고 해석합니다.
명사 type을 수식합니다.
→ what type (어떤 유형)
마무리입니다.
단어는 그 자체로 애매한 것이 아니라, 애매하게 사용된다. 즉 문맥에서 그 단어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구분할 수 없을 때 그 단어는 애매하다.
A word isn't ambiguous by itself but is used ambiguously: it is ambiguous when one can not tell from the context what sense is being used. - An Introduction to Philosophical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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