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에서 전체로 (From Parts To Whole)
관계부사의 계속적 용법, 그리고 의문사 what으로 이루어진 문장입니다.
* 기본 단어:
eventually 결국/ unknown 알려지지 않은/ uncertain 불확실한/ with certainty 확신을 가지고/ absolute 절대적인, 확실한
1. 결국 너는 미지의 불확실한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Eventually you enter an unknown, uncertain world
주어(you), 동사(enter), 목적어(a world)의 3형식 문장입니다.
2. 미지의 불확실한 세계, 거기서는 아무도 너에게 ~을 말해줄 수 없다
an unknown, uncertain world, where no one can tell you ~을
, where S+V~은?
관계부사의 계속적 용법입니다.
관계부사의 계속적 용법은
① 콤마(,)의 뒤에 관계부사 where과 when이 나오는 형태로,
② , where = and there의 의미로 ‘거기서’
, when = and then의 의미로 ‘그때’라고 해석합니다.
I met her on Monday, when the journal published the results of the study.
(나는 그녀를 월요일에 만났다. 그때 그 저널이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We will visit the relic sites, where the past remains were excavated in comparably intact forms.
(우리는 그 유적지를 방문할 것이다. 거기서 과거의 유물들이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출토되었다.)
3. 거기서는 아무도 너에게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말해줄 수 없다
, where no one can tell you with absolute certainty
4. 거기서는 아무도 네가 무슨 생각을 해야만 하는지를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말해줄 수 없다
, where no one can tell you with absolute certainty what you should think
what you should think는?
간접의문문입니다.
간접의문문은
① ‘의문사(의 마디)+S+V~’의 형태로,
② 명사의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문장에서는 주어, 목적어, 보어의 자리에 쓰이지요.
③ 이때 의문사는 ‘의문사 자체의 품사’에 주의해야 합니다~!!!!!
의문사 what의 품사는 형용사와 명사입니다.
예를 볼까요?
① 먼저 의문사 what이 형용사인 경우입니다.
You've had ( what ) types of experiences.
의문사 what이 명사 types를 수식하지요.
따라서 what은 형용사입니다. ‘어떤’이라는 의미입니다.
→ what types of experiences you've had
의문사의 마디(what types of experiences)+주어(you)+동사(have had)의 어순입니다.
간접의문문이지요?
→ Maturity has more to do with what types of experiences you've had.
(성숙함은 네가 어떤 종류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와 더 관련 있다.)
전치사 with의 목적어 자리에 간접의문문이 있습니다.
* have more to do with : ~와 더 관련이 있다
② 이제 의문사 what이 명사인 경우입니다.
you've learned ( what ) from them
의문사 what이 타동사 learn의 목적어 자리에 있지요?
따라서 what은 명사입니다. ‘무엇’이라는 의미입니다.
→ what you've learned from them
(네가 그 경험들로부터 무엇을 배웠는지)
의문사(what)+주어(you)+동사(have learned)의 어순입니다.
간접의문문이지요.
→ Maturity has more to do with what you've learned from them.
(성숙함은 네가 그것들로부터 무엇을 배웠는가와 더 관련이 있다.)
전치사 with의 목적어 자리에 간접의문문이 있습니다.
마무리입니다.
결국 너는 미지의 불확실한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는 아무도 네가 무슨 생각을 해야만 하는지를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말해줄 수 없다.
Eventually you enter an unknown, uncertain world, where no one can tell you with absolute certainty what you should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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