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에서 전체로 (From Parts To Whole)
완료형 분사구문과 동명사를 이용한 문장입니다.
* 기본 단어:
go through (어려움 등을) 겪다/ significant 중대한/ operation 수술/ grateful 감사하는/ get to know ~ better ~를 더 잘 알게 되다/ still 여전히/ alive 살아 있는/ healthy 건강한
1. 그는 그저 감사한다.
he's just grateful
주어(he), 동사(is), 주격보어(grateful)의 2형식 문장입니다.
2. 그는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된 것에 대해 그저 감사한다.
he's just grateful for getting to know the Lord better
전치사구(for+N)입니다.
전치사의 목적어자리에 동명사(getting to know ~)가 있습니다.
* for: ~을 위해, ~에 대해, ~동안, ~에게는, ~때문에, ~에 찬성하여, ~에도 불구하고
* get to know ~ better: ~를 더 잘 알게 되다
3. 그는 아직도 살아있어 건강함에 그저 감사한다.
he's just grateful for still being alive and healthy
전치사의 목적어자리에 동명사(being alive~)가 있습니다.
이제 전치사 for의 목적어 자리에 동명사 두 개를 병렬구조로 연결하면...
4. for getting to know the Lord better and still being alive and healthy
5. 세 번의 중대한 수술을 한 그는 ~에 대해 그저 감사한다.
Having gone through three significant operations, he's just grateful for ~
Having gone through ~는?
완료형 분사구문입니다.
Feeling tired, she went into her room.
(피곤을 느낀 그녀는 방으로 들어갔다.)
피곤을 느끼는 시제와 방으로 들어간 시제는 같습니다.
둘 다 과거입니다.
이처럼 분사와 본동사의 시제가 일치할 경우 '~ing, S+V~'의 패턴을 씁니다.
일반적인 분사구문의 패턴입니다.
하지만,
'having p.p.~ , S+V~'는?
전형적인 완료형 분사구문 패턴입니다.
Having read the book, I followed the folk remedy.
(그 책을 읽었던 나는 민간 치료법을 따랐다.)
그 책을 먼저 읽었고, 후에 그 치료법을 따랐지요?
분사의 시제가 본동사의 시제보다 앞선 경우입니다.
이 경우 'having p.p.~ , S+V~'의 패턴 즉, 완료형 분사구문을 씁니다.
Having failed twice, he had to go back to the beginning.
(두 번 실패한 그는 원점으로 다시 돌아가야 했다.)
두 번을 먼저 실패하고, 후에 원점으로 다시 돌아갔지요?
마찬가지로 분사의 시제가 본동사의 시제보다 앞선 경우입니다.
따라서 'having p.p.~ , S+V~'의 패턴 즉, 완료형 분사구문을 씁니다.
Having gone through three significant operations, he's just grateful for ~
(세 번의 중대한 수술을 한 그는 ~에 대해 그저 감사한다.)
먼저 세 번의 중대한 수술을 하고, 지금 감사하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분사의 시제가 본동사의 시제보다 앞선 경우입니다.
따라서 'having p.p.~ , S+V~'의 패턴 즉, 완료형 분사구문을 씁니다.
이제 마무리합니다.
세 번의 중대한 수술을 한 그는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된 것에 대해, 그리고 아직도 살아있어 건강한 것에 대해 그저 감사한다.
Having gone through three significant operations, he's just grateful for getting to know the Lord better and still being alive and heal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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