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문법: to 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 (for+N)입니다.
1. (가주어는)/ 필요로 한다/ 많은 노력을
It takes a lot of effort
* 3형식 문장
→ It takes a lot of effort
O
3형식 문장입니다.
* take: (시간·공간·노력·재료 등을) 필요로 하다
2. 필요로 한다/ 많은 노력을/ 숙달되는 것은
It takes a lot of effort to be mastered
* to 부정사의 수동형 (to be p.p.)
→ It takes a lot of effort to be mastered
to be mastered는 to 부정사의 수동형입니다.
master는 ‘~을 숙달하다, 마스터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수동의 형태로 바뀌었지요?
→ be mastered (숙달되다)
이것을 to 부정사의 형태로 바꾸면? to be mastered.
이제 진주어의 자리에 씁니다.
→ It takes a lot of effort to be mastered
가주어 진주어
to 부정사(구)가 문장의 주어로 쓰이면, 일반적으로 주어 자리에 가주어 it을 씁니다.
그리고 주어로 쓰인 to 부정사(구)는 문장의 뒤로 이동합니다.
이때 it이 가주어, 뒤로 보낸 to 부정사(구)가 진주어입니다.
가주어 it은 해석하지 않습니다.
이제 무엇이 숙달되는 것일까요?
to be mastered의 주어를 써볼까요?
3. 필요로 한다/ 많은 노력을/ 그 피아노곡이/ 숙달되는 것은
It takes a lot of effort for the piano piece to be mastered.
* to 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 (for+N)
→ for the piano piece to be mastered
의미상의 주어(그 피아노곡이)
to be mastered를 행동하는 주체가 바로 의미상의 주어입니다.
의미상의 주어는 for+N의 형태로 to 부정사 앞에 써줍니다.
의미상의 주어는, 주어처럼, ‘그 피아노곡이’로 해석합니다.
마무리:
그 피아노곡을 숙달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It takes a lot of effort for the piano piece to be mas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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