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에서 전체로 (From Parts To Whole)
복합관계대명사 whatever입니다.
* 기본 단어:
whatever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anything that)/ anger 분노/ end 끝나다/ shame 수치심
1. 주어는 수치심으로 끝난다.
S ends in shame.
주어(S), 동사(ends)의 1형식 문장입니다.
in shame은?
전치사구(in+N)입니다.
전치사구는 문장에서 형용사나 부사의 역할을 합니다.
지금은 부사의 역할입니다.
* in: ~안에, ~에 있어서, ~에 대해
이제 주어 자리입니다.
2. 분노로 시작된 것은 무엇이나 수치심으로 끝난다.
Whatever is begun in anger ends in shame.
(= Anything that is begun in anger ends in shame.)
Whatever is begun은?
복합관계대명사 whatever입니다.
복합관계대명사 whatever는?
① 복합관계대명사는 ‘관계대명사+ever’의 형태입니다.
② 명사절과 양보의 부사절을 이끌지요.
지금은 주어의 자리 즉, 명사절을 이끕니다.
③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anything that)’라고 해석합니다.
Whatever is begun in anger
(분노로 시작된 것은 무엇이나)
먼저 ever를 떼고 보세요.
그러면 What is begun in anger가 되지요?
그러면... 동사 is begun의 주어가 없습니다.
문장이 불완전합니다.
따라서 what은 관계대명사입니다.
이 관계대명사에 ever을 붙여서 복합관계대명사를 만듭니다.
복합관계대명사는 명사절과 양보의 부사절을 이끌지요?
지금은 명사절로 동사 ends의 주어 자리에 있습니다.
다른 예를 볼까요?
Whatever does not destroy me makes me stronger.
(나를 파괴시키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주어(Whatever ~), 동사(makes), 목적어(me), 목적보어(stronger)의 5형식 문장입니다.
Whatever does not destroy me
(나를 파괴시키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마찬가지로 먼저 ever를 떼고 보세요.
그러면 What does not destroy me가 되지요?
그러면... 동사 does not destroy의 주어가 없습니다.
문장이 불완전합니다.
따라서 what은 관계대명사입니다.
이 관계대명사에 ever을 붙여서 복합관계대명사를 만듭니다.
복합관계대명사는 명사절과 양보의 부사절을 이끌지요?
지금은 명사절로 동사 makes의 주어 자리에 있습니다.
마무리입니다.
분노로 시작된 것은 무엇이나 수치심으로 끝난다.
Whatever is begun in anger ends in shame. - Benjamin Frank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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