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형 분사구문 (having p.p.)
1. 분사구문의 시제가 주절의 시제보다 앞선 경우입니다.
2. Having p.p., S+V 또는 S+V, having p.p.의 형태입니다.
3. 대개 ‘~한 주어’로 해석합니다.
분사구문은 부사절에서 시작합니다.
After he had finished his homework, he went for a walk. (과제를 끝낸 후에 그는 산책을 갔다.)
부사절 주절
이 문장을 분사구문으로 만들어 볼까요?
① 먼저 부사절의 접속사를 지웁니다.
→ After he had finished his homework, he went for a walk.
② 부사절과 주절의 주어를 봅니다.
지금처럼 부사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일치하면 부사절의 주어를 지웁니다.
→ After he had finished his homework, he went for a walk.
③ 이제 부사절과 주절의 동사를 봅니다.
시제가 일치하면 부사절의 동사를 ing의 형태로 바꿉니다.
부사절의 시제가 주절의 시제보다 앞설 때는 having+ p.p.의 형태를 씁니다.
→ After he had finished his homework, he went for a walk.
과거완료 과거
부사절의 시제인 과거완료(had finished)가 주절의 시제인 과거형(went) 보다 앞서지요?
이때 부사절의 동사는 having+ p.p.의 형태로 바꿔줍니다.
이런 형태를 완료형 분사구문이라고 부릅니다.
→ Having finished his homework, he went for a walk.
having p.p. , S V
다른 예를 볼까요?
Because he has been sick for a week, he is pale. (그는 일주일 동안 아팠기 때문에 창백하다.)
부사절 주절
이 문장을 분사구문으로 만들어 볼까요?
① 먼저 부사절의 접속사를 지웁니다.
→ Because he has been sick for a week, he is pale.
② 부사절과 주절의 주어를 봅니다.
지금처럼 부사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일치하면 부사절의 주어를 지웁니다.
→ Because he has been sick for a week, he is pale.
③ 이제 부사절과 주절의 동사를 봅니다.
시제가 일치하면 부사절의 동사를 ing의 형태로 바꿉니다.
부사절의 시제가 주절의 시제보다 앞설 때는 having+ p.p.의 형태를 씁니다.
→ Because he has been sick for a week, he is pale.
현재완료 현재
부사절의 시제인 현재완료(has been)는 주절의 시제인 현재형(is) 보다 앞서지요?
이때 부사절의 동사는 having+ p.p.의 형태로 바꿔줍니다.
이런 형태를 완료형 분사구문이라고 부릅니다.
→ Having been sick for a week, he is pale.
having p.p. , S V
추가적인 예를 볼까요?
◉ After it had been repaired by Jack, it worked well. (잭에 의해 수리된 후, 그것은 잘 작동했다.)
과거완료 (수동) 과거
부사절의 시제인 과거완료(had been)는 주절의 시제인 과거형(worked) 보다 앞서지요?
이때 부사절의 동사는 having+ p.p.의 형태로 바꿔줍니다.
→ Having been repaired by Jack, it worked well.
→ Repaired by Jack, it worked well. (Having been은 생략 가능합니다.)
◉ After he had thanked her, he gave her a big hug. (그녀에게 감사를 표한 후에 그는 그녀를 꼭 껴안았다.)
과거완료 과거
부사절의 시제인 과거완료(had thanked)는 주절의 시제인 과거형(gave) 보다 앞서지요?
이때 부사절의 동사는 having+ p.p.의 형태로 바꿔줍니다.
→ Having thanked her, he gave her a big hug.
◉ He made no reply, because he had decided to leave home. (집을 떠나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그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과거 과거완료
부사절의 시제인 과거완료(had decided)는 주절의 시제인 과거형(made) 보다 앞서지요?
이때 부사절의 동사는 having+ p.p.의 형태로 바꿔줍니다.
→ He made no reply, having decided to leave home.
◉ I am familiar with Poland, because I have visited the country three times.
현재 현재완료
(폴란드를 세 번 방문한 적이 있기 때문에 나는 폴란드와 친숙하다.)
부사절의 시제인 현재완료(have visited)는 주절의 시제인 현재형(am) 보다 앞서지요?
이때 부사절의 동사는 having+ p.p.의 형태로 바꿔줍니다.
→ I am familiar with Poland, having visited the country three times.
'문법3. 부사 > 2. 분사구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사구문 만들기 (0) | 2022.03.17 |
---|---|
분사구문과 독립 분사구문 (2) | 2015.05.23 |